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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38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은 기원전 435년에 고대의 유명한 조각가 페이디아스에 의해 올림피아에 제우스 신전 안에 만들어졌다. 페이디아스는 8년에 걸쳐서 제우스 상을 만들어 냈는데 당시 모든 이들이 그 조각상의 위엄에 압도됐다고 기록되어 있다. 과거에는 실존 여부가 불분명 했으나 1958년, 제우스 신전 터에서 제우스 상의 작업장 유적이 발굴되면서 제작 연도 등이 확실해 졌다. 그 폭은 신전 통로의 폭과 거의 같았다. 좌상이었으며 전장은 약 12m(약 40ft)였다. 기원전 1세기 경 지리학자 스트라본은 "만약 제우스 상이 서있었다면 지붕을 뚫어버렸을 것이다."라고 써놓았다. 본체는 삼나무로 만들어졌고 표면을 상아로 둘렀으며 황금 망토를 두르고 있다. 표.. 서프라이즈 2019. 7. 24.
마우솔로스의 영묘, 무덤 건축물을 대표하는 대명사 마우솔로스의 영묘 할리카르나소스(현재 터키의 보드룸)에 있었던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덤이다. 약 기원전 353년에서 350년 사이에 건립되었다. 특이한 모양과 복잡한 장식 때문에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혔으며 기자의 대피라미드를 뺀다면 무덤 건축물 중에 최대 규모였다. 지금은 폐허만 존재한다. 마우솔로스는 할리카르나소스(터키의 보드룸)의 통치자였다. 이 영묘에는 마우솔로스와 그의 아내인 아르테미시아 2세가 안치되어 있다. 전설에 따르면 마우솔로스가 죽자 그의 누이이자 아내인 아르테미시아 2세는 비탄에 잠겨 그를 화장한 재를 포도주에 넣어 마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을 만들겠노라 맹세했으며, 본인도 결국 죽은 뒤 이 무덤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건축가.. 서프라이즈 2019. 7. 23.
기자의 대 피라미드, 유일하게 현존하는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기자의 대피라미드(영어: Great Pyramid of Giza, Pyramid of Cheops)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 중 하나이다. 기원전 2560년 무렵 세워진 쿠푸의 피라미드(영어: Pyramid of Khufu)로 완공에는 약 20년이 걸렸다. 피라미드 중 가장 큰 피라미드이기에 대 피라미드라고도 불린다. 바로 옆에 아들 및 손자 파라오의 피라미드가 있다. 파라오 3대의 피라미드가 있는 것이다. 가장 유명한 스핑크스가 기자의 피라미드 군 앞에 있다. 대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목록 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후세계에서 되살아 난다고 믿었기 때문에 죽은 파라오가 살 사후세계의 왕궁을 짓는다는 개념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집트 제.. 서프라이즈 2019. 7. 22.
세계의 불가사의, 미스터리 세계의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는 BC 2세기 전반 비잔틴의 수학자 필론(Philo)의 저서로 알려진 에 실려 있으며,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낸 가장 기적적인 건축물 일곱 가지를 일컫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명백히 사람이 사람의 기술로 세운 것이 분명한 구조물, 바꿔 말하자면, 딱히 불가사의라고까지 할 것은 없는 것에 저런 제목이 붙어있는 것이 이상하다면, 그 불가사의의 원어 표현이 'mystery(그리스어: μυστήριο)'가 아닌 'wonders(αναρωτιέται)'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즉,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명백한 오역이다. 세계 7대 경이', 혹은 '세계의 7대 경이로운 건축물'이라고 해석해야 맞다. 그런데 이것이 한국으로 유입될 때 'wonder'를 '불가사의'로 오역된 탓.. 서프라이즈 2019. 7. 22.
파라오의 저주, 투탕카멘, 왕의 무덤 피라미드 파라오 고대 이집트의 최고 통치차이자 이집트의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받는 존재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라오를 신격화하여 하계에 내려와 통치하는 신으로 섬겼다. 태양신 라가 선발한 파라오는, 세상에 내려와 세상에서 가장 귀한 대지인 이집트를 통치하는 대리자가 되었다고 믿었다. 굵고 아름다운 턱수염이 실로 기묘하다. 하지만 여성 파라오였던 하트셉수트나 소년왕 투탕카멘도 달고 있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수염이 아니라 장식품이다. 원래 고대 이집트인들은 머리도 밀고 가발을 쓰고 다녔고 턱수염 역시 탈부착이 가능한 장식이었다. 투탕카멘의 저주 투탕카멘은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이다. 이집트의 수많은 왕조 중에 투탕카멘이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유는 바로 '투탕카멘의 저주' 또는 '파라오의 저주'라고 불리우는 .. 서프라이즈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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