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38 엘도라도 전설 엘도라도 엘 도라도 El Dorado 황금이 넘쳐난다는 전설의 도시, 도시 전체를 금으로 도배했다고 한다. 도라도는 에스파냐어로 "도금된"이란 뜻이다. 스페인 정복자들 사이에서 전승되어 왔으며, 대항해시대 당시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 엘도라도를 찾으러 혈안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때는 황금에 정신 팔려있던 시대였던지라 금 하면 다들 눈이 뒤집혔기 때문이었고, 이후에도 영국과 프랑스의 탐험가들이 찾아 나서지만 별 소득 없이 돌아오거나 항해와 탐사 중 사망하였다. 사실 엘도라도 전설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엘도라도가 어디냐며 각지의 원주민들을 고문했고, 원주민들은 고문 받기는 싫으니까 대충 어디에 가면 금이 많다 식으로 아무렇게나 둘러댔는데 그게 엘도라도로 와전되었다는 설이 있다. .. 서프라이즈 2019. 6. 24. 더보기 ›› 노아의 홍수 사건, 노아의 방주 노아의 홍수 사건은 정말 역사적 사실일까? 아니면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듯이 설화중의 하나일까? 전 세계 2백여 국가와 종족에는 노아 홍수와 유사한 홍수설화가 있다. 물론 성경은 창세기뿐 아니라 성경 전체를 통해서 이 전지구적인 홍수의 역사적 실재에 대하여 명백히 증거하고 있다. 결국 노아의 홍수가 역사적 사실인지 설화에 불과한 것인지를 변증하는 것은 성경의 권위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노아의 홍수와 방주에 대한 역사성을 성경적, 과학적 고고학적 증거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 이에 앞서 우선 노아 홍수의 역사성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 보자. 첫째로, 성경적 중요성 때문이다. 인간의 잘못된 이성주의에 밀려 노아의 홍수가 부정되거나 우리 이해범위 내에서 수정되고 왜곡되면 하나님의 말씀.. 서프라이즈 2019. 6. 18. 더보기 ›› 신들의 왕 - 제우스 Zeus 1. 탄생 우라노스는 아들 크로노스에게 성기를 잘려 왕좌를 빼앗길 때, "너 또한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기리라!"라고 예언한다.[11] 이 예언 때문에 크로노스는 태어난 자식들을 태어나는 족족 삼켜버린다. 이에 반발한 크로노스의 아내 레아는 6번째 아이를 포대에 싼 돌과 바꿔치기 했다. 이렇게 목숨을 건진 아들이 바로 제우스이다. 그 돌의 이름을 옴파로스라 한다. 빼돌려진 제우스는 크레타 섬에서 님프들 혹은 아말테아라는 염소의 돌봄을 받으며 자라게 된다. 제우스가 자랄 때 크로노스한테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님프들이 날마다 축제를 벌이며 소리를 감췄다는 이야기도 있고, 땅과 바다 및 하늘의 신인 크로노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나뭇가지에 밧줄을 묶고 거기에 제우스를 메달아서 키웠다는 전승도 .. 서프라이즈 2019. 6. 17. 더보기 ›› 부처와 석가모니 부처 부처 또는 여래(如來), 세존(世尊), 붓다(산스크리트어: बुद्ध, Buddha)는 인도 불교에서 "깨달은 자", "눈을 뜬 자"라는 뜻이다. 깨달은 자는 누구든 부처라고 할 수 있지만, 보통은 석가모니불(Gautama Buddha)을 가리킨다. 석가모니불 이외에도 과거불(佛)이 있다. 소승불교에서는 현재까지 출현하신 부처가 총 28명이고 한다. 미래에는 미륵불이 출현한다. 석가모니 석가모니는 실존 인물이다. 석가모니(釋迦牟尼 · Śākyamuni, 기원전 624년? ~ 기원전 544년?)는 불교의 교조이다. 석가는 부족명으로 “능하고 어질다”라는 뜻이고, 모니는 “성자”라는 뜻이다. 다른 호칭으로는 세존 · 석존 · 불 · 여래 등의 10가지 존칭과 아명인 싯다르타 고타마가 있으며, 서양에서는.. 서프라이즈 2019. 6. 13. 더보기 ›› 예수는 실존인물인가 예수에 대한 역사적 기록 종교적 기록을 포함해서 동시대의 기록은 없다. 예수 본인은 동시대 동계급 유대인들이 그랬듯이 가난했다고 추정되므로 그가 직접 남겼다는 기록이나 유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시에 가장 정확한 역사 기록을 남긴 로마 제국의 입장에서 변방의 복속국에서 일어난 흔하고 작은 소요 사태[12]는 그다지 기록할 만한 가치도 없었던 듯하다. 더구나 예수의 활동기간은 복음서를 토대로 유추해봐도 지나치게 짧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공생애 기간이 '3년'이라고 생각하지만, 3년설은 어디까지나 요한복음[13]만을 근거로 한 주장이다. 실제 예수의 활동기간은 불과 3~4개월밖에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따라서 그 이전 시기의 고대의 다른 성인과 비교해도, 예수는 그 생애에 대한 기록이 매우 적을.. 서프라이즈 2019. 6. 13. 더보기 ››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