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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불가사의, 미스터리

액트 2019. 7. 22.

세계의 불가사의


세계의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는 BC 2세기 전반 비잔틴의 수학자 필론(Philo)의 저서로 알려진 <세계의 7개 경관(De Septem Orbis Spectaculis)>에 실려 있으며,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낸 가장 기적적인 건축물 일곱 가지를 일컫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명백히 사람이 사람의 기술로 세운 것이 분명한 구조물, 바꿔 말하자면, 딱히 불가사의라고까지 할 것은 없는 것에 저런 제목이 붙어있는 것이 이상하다면, 그 불가사의의 원어 표현이 'mystery(그리스어: μυστήριο)'가 아닌 'wonders(αναρωτιέται)'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즉,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명백한 오역이다. 세계 7대 경이', 혹은 '세계의 7대 경이로운 건축물'이라고 해석해야 맞다. 그런데 이것이 한국으로 유입될 때 'wonder'를 '불가사의'로 오역된 탓에 매우 많은 혼란을 야기하게 했다. 일본의 번역명인 世界の七不思議를 그대로 옮긴 것인데, 이 번역명도 '세계의 7대 신기' 정도로 오역은 아니다.[2] 허나 이 단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不思議라는 일본 한자단어를 한국식으로 멋대로 해석하고 오역해 버린 것. 참고로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7대기적(七大奇迹, 일곱 개의 매우 기이한 사적)이라고 부른다.

하도 불가사의 불가사의 하니깐 그게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1. 기자의 대피라미드 - 관련 내용 링크

2. 마우솔로스의 영묘 - 관련 내용 링크

3.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 관련 내용 링크

4.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 관련 내용 링크

5. 로도스의 거상 - 관련 내용 링크

6. 바빌론의 공중 정원 - 관련 내용 링크

7.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 관련 내용 링크

(7). 바빌론 성벽(이슈타르의 문) - 관련 내용 링크

 

기자의 대피라미드를 제외한 6개는 이미 자연재해로 파괴되어 지금은 그 형상을 볼 수 없다. 

고대 그리스인의 관점에서 생각한 불가사의가 선정된 것은 당연지사이므로 7대 불가사의는 지중해 주변에 분포했다.
그래서 가장 유명한 7대 불가사의라고 한다면 바로 고대 7대 불가사의일 것이다.

 

 

중세 세계 7대 불가사의

현존하는 역사적 유물 중에서의 불가사의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일부 작가들은 중세에 지어진 불가사의들의 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아래 목록의 건축물들 중 상당수는 중세에 지어진 것이 아니지만, 중세의 불가사의로 잘 알려진 것들이다.

전형적인 중세의 세계 7대 불가사의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스톤헨지 - 관련 내용 링크

2. 콜로세움 - 관련 내용 링크

3. 카타콤베

4. 만리장성 - 관련 내용 링크

5. 영곡탑 - 관련 내용 링크

6. 피사의 사탑 - 관련 내용 링크

7. 하기야 소피아 - 관련 내용 링크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1. 치첸이트사 - 관련 내용 링크

2. 구세주 그리스도상 - 관련 내용 링크

3. 콜로세움

4. 만리장성 - 관련 내용 링크

5. 마추픽추 - 관련 내용 링크

6. 타지마할 - 관련 내용 링크 

7. 페트라

 

 

세계 7대 자연경관

1. 아마존 우림

2. 하롱 만

3. 이구아수 폭포

4. 제주도

5. 테이블 산

6. 코모도 국립공원

7. 푸에르토 프린세스 지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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