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44 바빌론의 문 (이슈타르의 문), 세계 7대 불가사의 바빌론의 문(이슈타르의 문) 신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 성벽의 출입구. 십여 미터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바빌론으로 들어가는 가장 거대하고 상징적인 푸른 문이다. 기원전 575년에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지시에 의해 도시의 정북방, 왕궁에서의 동쪽에 지어졌다. 이 문은 도시를 감싸는 성벽을 이루는 일부였고, 성문은 매끄러운 푸른색 벽돌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동물과 신들이 성문에 조각되어있었으며, 이들은 다양한 색깔의 아름다운 벽돌들로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문에 새겨진 소와 마르두크 신을 상징하는 용(무슈후슈)의 이미지도 아름다움의 극치여서, 튼튼한 요새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예술 작품이라고도 평가받는다. 기원전 539년 페르시아의 왕 키루스 2세가 유프라테스 강의 물줄기를 다른 곳.. 서프라이즈 2019. 7. 30. 더보기 ››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또는 알렉산드리의 파로스 등대는 기원전 3세기 프톨레마이오스 2세에 의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섬에 세워진 거대한 등대이다. 이 등대가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파로스라는 말 자체가 그리스어로 등대를 의미하는 단어로 의미가 확장되어 버렸다. 100m에 달하는 높이를 갖고 있었으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고대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었다고 하나, 해당 불가사의를 맨 처음 선정한 안티파트로스는 알렉산드리아에 살다보니 매일 보는 이 등대가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아서 이게 아니라 바빌론 성벽을 선정했다고 한다. 등대는 기원후 956년과 1323년 사이의 거대한 대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어 돌무더기로 변하고 말았다. 고대의 불가사의들 중 3번째로 오래 살아남았으며(첫 번째는.. 서프라이즈 2019. 7. 29. 더보기 ›› 로도스의 거상, 세계 7대 불가사의 로도스의 거상 로도스의 거상 혹은 크로이소스의 거상은 로도스에 있던 그리스 태양신 헬리오스의 조각상이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린다. 이 조각상은 당시 로도스인들이 키프로스의 지배자와의 전쟁에서 싸워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리스인 건축가 '카레스'에 의해 건립되었다. 대다수의 문헌들에 따르면 이 동상은 약 33m 정도의 크기였다고 하는데, 현재의 자유의 여신상과 그 크기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 신상은 고대 세계의 신상 중 가장 거대한 크기였으나, 기원전 226년에 지진으로 인해 무너졌고, 그 잔해들은 남아있었으나 결코 다시 복원되지는 못하였다. 2015년에, 로도스 항구에 다시 이 상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아직까지 이 거상이 정확히 어디에 세워져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서프라이즈 2019. 7. 26. 더보기 ›› HTML5 & CSS3 - 이미지 스프라이트 기법 ■ 이미지 스프라이트(Image Sprite)란? - 배경이미지를 적용할 경우 각각의 요소에 들어가는 배경이미지를 낱개로 만들지 않고 비슷한 성격의 배경 이미지를 하나의 파일로 제작 후에 background-position을 이용하여 배경이미지를 배치하는 방법 - 이미지가 많은 웹 페이지는 여러 서버 요청을 로드하고 생성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이미지 스프라이트를 사용하면 서버 요청 수가 감소하고 대역폭이 절약됩니다. 네이버의 경우에 메인화면에서 다음과 같은 Image Sprite를 사용하고 있고, 다음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Image Sprite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러개로 쪼개져 있는데 그 중 하나에요^^) 전 메뉴바를 이미지 스프라이트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본 상태와.. IT/Web 2019. 7. 25. 더보기 ››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에서 실화로 고대 바빌론에 있었던 거대한 옥상 정원 단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이유는 건물위로 대량의 물을 끌어올려서 정원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바빌론은 현재 이라크가 자리하고 있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위치했던 고대도시다. 기원전 626년경 아시리아가 멸망하면서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나라를 세우며 수도로 정했던 곳이 바빌론이다. 바빌론은 인류 문명이 시작된 2000년간 세계의 중심으로 통했던 도시다. 세계의 중심이 됐던 데에는 바빌론의 지배자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힘이 컸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바빌론이 세계의 중심임을 입증하기 위해 당시 기술력을 동원해 여러 건축물을 지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게 ‘바빌론의 공중정원’이다. 1세기 히브리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사랑하는 아내 아미.. 서프라이즈 2019. 7. 2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