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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목격사례

액트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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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목격사례


목격사례

  • 재난 상황이나 사고 현장에서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 대지진이 일어난 칠레에서도 목격되는 모양, 과거 2001년 911테러 당시에도 꽤 많은 UFO가 목격됐었다. 하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집단 히스테리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UFO들이 진짜 미확인 비행물체일 가능성과 증언 등의 신빙성은 낮다고 보는 것이 좋다. 6.25 전쟁 때, 미군 비행사가 주변에 뭔가 이상한 게 있음을 감지하고 찍었다고 한다.

  •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 전역의 연합군 군용기에서 야간 공습시 왠 불공 같은 것이 나타난 걸 목격한 게 몇 개 있는데 그들은 그 구체를 새로운 심리전 무기라 판단했고 그 것들을 Foo Fighter로 불렀다. 타임지에서도 실렸다 이 푸 파이터들은 조그마한 금속재질 구거나 혹은 여러 색의 빛을 발하는 공(야간)들이었으며, 폭격기 승무원들은 이걸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전쟁 이후 스웨덴 등지에선 유령 로켓이 나타나기도 했고, 크레이터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미군 기밀자료가 풀렸는데 그들도 확실하게 모른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건 푸 파이터를 본 연합군 조종사들은 그것이 나치 독일의 비밀무기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독일군은 푸 파이터들이 연합군의 무기인줄로 알았다고 한다.

  • 목격사례 중 가장 명확하고 크기가 큰 UFO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다. 아르헨티나 2부 리그팀끼리 축구시합을 벌이고 있는 경기장에서 발견되었다. 최초 목격자는 차코 포레버 팀 감독이였다.

아르헨티나 축구시합 중 경기장에서 발견된 UFO

  • 2015년에 아르헨티나에서 UFO가 또 발견되었다. 뉴스 진행 도중 방송국 창밖으로 날아가는 UFO가 발견되었다.

아르헨티나 뉴스 진행 도중 방송국 창밖으로 날아가는 UFO

  • 2010년대 이후까지도 아르헨티나에서는 UFO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불덩어리처럼 빛나며 추락하는 UFO가 사람들에게 목격됐다. Skin Walker 유튜브 화면캡처
아르헨티나 UFO 목격사진

  • 1995년 9월 4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서 문화일보 김선규 사진 기자에 의해 포착된 UFO 사진. 주류 언론사 사진 기자에 의해 UFO가 찍힌 것부터가 흔치 않은 사례라 발견 당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사진 원본과 필름까지 모두 온전히 남아있었기 때문에 유례가 드물 정도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졌다.
    검증 결과 사진에 어떠한 인의적 조작도 가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가평에서 찍힌 UFO 사진,

  • 역사적으로는 광해군일기에 UFO가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609년(광해 1년) 8월 25일 강원 감사 이형욱이 간성(고성), 양양 등 강원에서 일어난 기이한 자연현상을 치계(말을 달려 와서 아룀)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강원 감사 이형욱(李馨郁)이 치계[14]하였다.
江原監司李馨郁馳啓曰

"간성군(杆城郡)에서 8월 25일 사시(오전9시~오전11시)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태양이 비치었고 사방에는 한 점의 구름도 없었는데, 우레 소리가 나면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해 갈 즈음에 사람들이 모두 우러러 보니, 푸른 하늘에서 연기처럼 생긴 것이 두 곳에서 조금씩 나왔습니다. 형체는 햇무리와 같았고 움직이다가 한참 만에 멈추었으며, 우레 소리가 마치 북소리처럼 났습니다.
“杆城郡八月二十五日巳時, 靑天白日, 四方無一點雲, 雷聲發作, 自北向南之際, 人人仰望, 則似烟氣兩處微出於碧空。 形如日暈, 撓動移時而止, 發雷聲有若皮皷之聲。

원주목(原州牧)에서는 8월 25일 사시대낮에 붉은 색으로 베처럼 생긴 것이 길게 흘러 남쪽에서 북쪽으로 갔는데, 천둥 소리가 크게 나다가 잠시 뒤에 그쳤습니다.
原州牧, 八月二十五日巳時, 白日中紅色如布長流去, 自南向北, 天動大作, 暫時而止。

강릉부(江陵府)에서는 8월 25일 사시에 해가 환하고 맑았는데, 갑자기 어떤 물건이 하늘에 나타나 작은 소리를 냈습니다. 형체는 큰 호리병과 같은데 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컸으며, 하늘 한 가운데서부터 북방을 향하면서 마치 땅에 추락할 듯하였습니다. 아래로 떨어질 때 그 형상이 점차 커져 3, 4장(丈) 정도였는데, 그 색은 매우 붉었고, 지나간 곳에는 연이어 흰 기운이 생겼다가 한참 만에 사라졌습니다. 이것이 사라진 뒤에는 천둥 소리가 들렸는데, 그 소리가 천지(天地)를 진동했습니다.
江陵府, 八月二十五日巳時, 白日晴明, 忽有物在天, 微有聲, 形如大壼, 上尖下大, 自天中向北方, 流下如墜地。 流下之時, 其形漸長, 如三四丈許, 其色甚赤, 過去處連有白氣, 良久乃滅之後, 仍有天動之聲, 響振天地。

춘천부(春川府)에서는 8월 25일 날씨가 청명하고 단지 동남쪽 하늘 사이에 조그만 구름이 잠시 나왔는데, 오시에 화광(火光)이 있었습니다. 모양은 큰 동이와 같았는데, 동남쪽에서 생겨나 북쪽을 향해 흘러갔습니다. 매우 크고 빠르기는 화살 같았는데 한참 뒤에 불처럼 생긴 것이 점차 소멸되고, 청백(靑白)의 연기가 팽창되듯 생겨나 곡선으로 나부끼며 한참 동안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있다가 우레와 북 같은 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키다가 멈추었습니다.
春川府, 八月二十五日, 天氣晴明, 而但東南天間, 微雲暫蔽, 午時有火光, 狀如大盆, 起自東南間, 向北方流行甚長, 其疾如矢, 良久火形漸消, 靑白烟氣漲生, 屈曲裊裊, 久未消散。 俄頃如雷皷之聲, 震動天地而止。

양양부(襄陽府)에서는 8월 25일 미시(未時)(오후1시~오후3시)에 품관(品官)인 김문위(金文緯)의 집 뜰 가운데 처마 아래의 땅 위에서 갑자기 세숫대야처럼 생긴 둥글고 빛나는 것이 나타나, 처음에는 땅에 내릴듯 하더니 곧 1장 정도 굽어 올라갔는데, 마치 어떤 기운이 공중에 뜨는 것 같았습니다. 크기는 한 아름 정도이고 길이는 베 반 필(匹) 정도였는데, 동쪽은 백색이고 중앙은 푸르게 빛났으며 서쪽은 적색이었습니다. 쳐다보니, 마치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도는데, 모습은 깃발을 만 것 같았습니다. 반쯤 공중에 올라가더니 온통 적색이 되었는데, 위의 머리는 뾰족하고 아래 뿌리쪽은 짜른 듯하였습니다. 곧바로 하늘 한가운데서 약간 북쪽으로 올라가더니 흰 구름으로 변하여 선명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이어 하늘에 붙은 것처럼 날아 움직여 하늘에 부딪칠듯 끼어들면서 마치 기운을 토해내는 듯하였는데, 갑자기 또 가운데가 끊어져 두 조각이 되더니, 한 조각은 동남쪽을 향해 1장 정도 가다가 연기처럼 사라졌고, 한 조각은 본래의 곳에 떠 있었는데 형체는 마치 베로 만든 방석과 같았습니다. 조금 뒤에 우레 소리가 몇 번 나더니, 끝내는 돌이 구르고 북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그 속에서 나다가 한참 만에 그쳤습니다.”
襄陽府, 八月二十五日未時, 品官全文緯家中庭簷下地上, 忽有圓光炯如盤, 初若着地而便見屈上一丈許, 有氣浮空, 大如一圍, 長如半疋布, 東邊則白色, 中央則靑熒, 西邊則赤色, 望之如虹, 宛轉纏繞, 狀如捲旗。 及上半空, 渾爲赤色, 上頭尖而下本截斷, 直上天中少北, 變爲白雲, 鮮明可愛。 而仍似粘着天面, 飛動觸挿, 若有生氣者, 忽又中斷爲二片, 而一片向東南丈許, 烟滅, 一片浮在本處, 形如布席。 少頃雷動數聲, 終如擂鼓聲, 自其中出, 良久乃止。”ㅡ 《조선왕조실록》 광해 20권 1년 9월 25일 3번째 기사.출처


같은 날 평안북도 선천군에서도 목격되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선천군(宣川郡)에서 오시(오전 11시 ~ 오후 1시)에 날이 맑게 개어 엷은 구름의 자취조차 없었는데, 동쪽 하늘 끝에서 갑자기 포를 쏘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 올려다보니, 하늘의 꼴단처럼 생긴 불덩어리가 하늘가로 떨어져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 불덩어리가 지나간 곳은 하늘의 문이 활짝 열려 폭포와 같은 형상이었다.
宣川郡, 午時, 日氣澄淸, 纖雲掃跡, 東邊天末, 倐若放砲之聲, 驚動仰見, 則天光 火狀如芻束, 垂下於天邊, 瞬息間卽滅。 火所過, 天門開豁, 如瀑布之形。 ㅡ《조선왕조실록》 광해 20권 1년 8월 25일 3번째 기사.

 

  • 2019년에는 지리산에서 목격한 UFO가 있는데, 몇 달 뒤에 몽골에서도 지리산 UFO와 같은 모습의 UFO가 목격되었다는 점이다.

지리산에서 발견된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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