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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이유

액트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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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성경에 의하면, 당시 세상은 세속적인 카인의 후예들과 경건한 의 후손들이 결합하면서 극도의 타락상을 보이게 되었다. 야훼는 분노하면서 대대적인 홍수를 일으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런데 유일하게 경건하고 의로운 노아가 있어서, 홍수가 나기 전에 노아에게 미리 거대한 방주를 만들게 하고 그 방주 모든 종류의 동물을 싣게 했다고 한다.

그 후, 과연 대대적인 홍수가 일어났다. 방주에 실으라는 것들을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들짐승, 가축, 땅에 기는 것들, 새들'이었다. 노아와 그의 일가족 및 방주에 탄 동물들은 살아남았지만, 그 밖에 모든 인간들과 동물들은 홍수로 멸절되었다. 생각해보면 잘못은 인간들이 한 건데, 괜한 육상 동물들까지 쓸려나간 셈이다. 물고기들도 멸절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래 내용 참조.

비가 그친 후, 노아는 물이 빠졌는지 알아보려고 까마귀를 날려 보냈지만 돌아왔고, 이어 비둘기를 날려 보았지만 되돌아왔다. 이후 다시 비둘기를 날려 보냈더니 올리브 나무 가지를 물고 돌아와[3] 노아는 물이 빠져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유래라고 한다.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7일만에 올리브 나무가 자라버린다.. 허나 이정도 모순은 뒤에 서술될 내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 넘어가자. 이후에 다시 비둘기를 날려 보냈더니 돌아오지 않았으며, 노아와 가족들은 방주에서 나오게 된다.

 

출저

https://namu.wiki/w/%EB%85%B8%EC%95%84?from=%EB%85%B8%EC%95%84%EC%9D%98%20%EB%B0%A9%EC%A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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