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연고가 아니다 -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정확한 처방 방법

액트 2023. 6. 20.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한번씩은 사용했을 겁니다.

국민연고라 불리는 후시딘과 마데카솔.

상처가 생기면 바로 먼저 바르는 연고입니다.

하지만 두 연고에도 분명한 차이가 존재해 효과적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선 처방 방법을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어려운 성분 얘기는 안하고 직접적인 얘기만 전달드리겠습니다.

후시딘에는 마데카솔보다 더 높은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 2차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렇기에 상처가 발생하면 마데카솔보단 후시딘을 먼저 발라줘야 합니다.!!

마데카솔에도 항상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후시딘만큼의 함량은 아닙니다.

대신 마데카솔에는 피부 재생에 더 효과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시딘으로 1차 치료를 마친 후 어느정도 상처가 진정되면 마데카솔을 발라줘 피부 재생을 도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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