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크기 바꾸는 법

소개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설정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조정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을 통한 방법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

• 화면 해상도를 변경하거나, 디스플레이의 스케일을 조정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에서 '배율 및 레이아웃' 섹션을 찾아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을 조정하세요.

개인 설정 변경

•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크기에서 텍스트의 크기를 변경하여 작업표시줄의 텍스트 크기를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방법

윈도우 레지스트리를 편집하여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백업을 먼저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 Win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regedit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3.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4. 여기에서 TaskbarSi 라는 이름의 DWORD 값을 만듭니다.

   

   [Windows]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크기 바꾸는 법

5. 값을 0, 1, 2 중 하나로 설정하여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작음', '기본', '큰'으로 변경합니다.
6. 0 = 작음
7. 1 = 기본
8. 2 = 큰
9.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Windows]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크기 바꾸는 법

제3자 소프트웨어 사용

특정 제3자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윈도우의 작업표시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는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인해야 하며, 사용 전에는 리뷰와 평판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레지스트리 변경 전의 상태로 되돌리거나 시스템 복원을 사용하여 변경 사항을 취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제3자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는 해당 소프트웨어가 안전한지, 그리고 호환성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항상 시스템 변경을 할 때는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