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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6

구세주 그리스도상, 논란의 세계 7대 불가사의 구세주 그리스도상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구세주 그리스도상. 구세주 그리스도상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조각상이다. 프랑스인 건축가 폴 란도스키에 의해 설계되었고, 브라질과 프랑스의 기술자들이 합쳐 만들었다. 1922년과 1931년 사이에 건축되었으며, 약 30m의 높이를 갖고 있다. 받침대까지 합한 높이는 38m이다. 양 팔 사이의 길이는 28m에 달한다. 무게는 약 635톤이며 예수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이곳에서는 리우 시내는 물론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 해변, 슈가로프 산도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같이 머리 위로 올라가는 전망대 같은 건 없다. 건설 비용 25만달러는 대부분 브라질 가톨릭 신자들의 모금으로.. 서프라이즈 2019. 9. 19.
마야 유적지 치첸 이트사, 세계 7대 불가사의 1. 개요 멕시코 유카탄반도 북서부의 도시 메리다의 동쪽 약 110km 지점에 있는 마야 문명의 대유적지. 건조한 석회암 지대에 있고, 유적은 석회암, 회반죽한 흙·목재 등으로 되어 있다. 이트사족(tribe)에 의한 최초의 취락 건설은 530년 이전의 일이라 하며, 7세기에 일단 포기되었다가 10세기에 재건되었고, 11세기 이후는 마야 신제국(new empire)의 종교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다. 13세기 초에 이트사족은 아스텍-톨테카족의 연합군에 패하였으나, 이후 가장 번영시대를 맞아 많은 건물이 만들어졌다. 그러다가 15세기 무렵에 갑자기 폐허가 되었다. 유적은 8㎢의 넓은 지대에 걸쳐 있고, 카스티요(높이 30m의 피라미드)와 그 동쪽의 '전사의 신전(Temple of the Warriors)', .. 서프라이즈 2019. 9. 18.
타지마할의 저주, 무덤의 발견, 설에서 진실로 - 현대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 현재 인도 아그라에 소재한 일종의 대영묘다. 인도의 대표적 랜드마크이며 인도 건축 예술의 위대한 유산이다.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자신의 총애하였던 부인 3번째 부인 뭄타즈 마할로 알려진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기리기 위하여 무덤 건축을 명하여 2만 명이 넘는 노동자를 동원하여 건설하였다. 건축의 총 책임자는 우스타드 아마드 로하리로 알려져 있고, 뭄타즈 마할이 죽은지 6개월 후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완공에 22년이 걸렸다. 타지마할은 페르시아, 터키, 인도 및 이슬람의 건축 양식이 잘 조합된 무굴 건축의 가장 훌륭한 예이다. 1983년 타지마할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인도에 위치한 무슬림 예술의 보석이며 인류가 보편적으로 감탄할 수 있는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서프라이즈 2019. 9. 16.
역곡탑, 중세 세계 7대 불가사의 영곡탑 영곡탑 혹은 자기탑은 난징에 있는 탑으로, 대보은사의 일부였다. 중국 난징에 위치해 있으며, 15세기 명나라 시대에 건축되었다.하지만 19세기 태평천국의 난 때 대부분 파괴되었으며, 현재 그 복제품이 난징에 복원되어있다. 2010년에 한 중국 사업가가 난징 시에 영곡탑을 복원하기 위해 1억 5600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이는 중국 역사상 개인이 낸 기부금 중 가장 많은 액수이며, 2015년에 복원된 영곡탑과 그 주변 일대가 대중들에게 개방되었다. 역사 영곡탑은 15세기 영락제 시기에 건축되기 시작되었다. 간간이 난징을 찾는 유럽의 여행자들에 이 영곡탑이 외부 세계에 알려지게 되자, 이 탑은 세계의 불가사의에도 종종 선정되었으며, 이런 소문이 확산되자 중국인과 외부인들 모두에게 중요한 보물로 여겨졌.. 서프라이즈 2019. 9. 10.
콜로세움 Colosseum, 중세 세계 7대 불가사의 콜로세움(Colosseum, 이탈리아어: Colosseo 콜로세오[*]) 이탈리아 로마의 중심지에 위치한, 고대 로마 시대에 건설된 투기장.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이 건물의 설계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동상(巨像:colossus)에서 유래한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으로, 서기 70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해 10년 뒤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다. 콜로세움이라는 명칭은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정식 명칭은 건설자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일족 명을 딴 플라비우스 원형극장. 콜로세움이라는 명칭은 이 플라비우스 원.. 서프라이즈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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