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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중세 세계 7대 불가사의 만리장성 흉노족, 몽골인, 만주족 등의 북방 유목민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중국의 고대 진나라(시황제) 때 기존의 성곽을 잇고 부족한 부분은 새롭게 축조하여 여러 시대에 걸쳐 북방에 건축한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건축물이다.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유적이다. 만리장성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만 리보다 조금 더 길며, 중국에서는 만리장성이 아니라, '장성'이라고 부른다. 동쪽 끝은 허베이성의 산해관(산하이관)이며 서쪽 끝은 간쑤성의 가욕관(자위관)이다. 만리장성 (1907년 청나라 말기) 만리장성을 줄여서 장성이라고 하며, 중국인들도 만리장성이라 부르지 않고 장성이라 부른다. 현재 남아 있는 장성의 유적은 허베이성(河北省) 산해관(山海關)에서부터 간쑤 성(甘肅省) 가욕.. 서프라이즈 2019. 9. 9.
D.B. 쿠퍼 하이잭 사건 1. 사건 1971년 11월 24일,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한 남자가 댄 쿠퍼 라는 이름으로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행 편도 티켓을 끊었다. 해당 비행기는 보잉 727-100 기종의 노스웨스트 항공 305편으로 36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쿠퍼는 비행기 좌석 맨 마지막 줄에 앉아서 근무 중에 있는 스튜어디스에게 메모를 건넸는데, 그 메모의 내용은 자신은 폭탄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지시를 따르라는 것이었다. 그 후 쿠퍼는 폭탄을 스튜어디스에게 눈으로 확인시켜준 뒤 현금으로 20만 달러를 오후 5시까지 준비하고 작은 배낭에 담아서 앞으로 메는 낙하산 2개와 뒤로 메는 낙하산 2개를 요구함과 동시에 비행기가 착륙했을 때 바로 주유할 수 있도록 연료 탱크 차량을 대기시키도록 요구했다. 스.. 서프라이즈 2019. 6. 4.
네스호의 괴물 네시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인근에 있는 네스호에 산다고 전해지는 괴물로, 모습은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은 파충류로 묘사된다. 중세시대 문헌에 목격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6세기에 아일랜드의 수도원장인 성 골룸바가 네스호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곳 주민을 공격하던 네시를 조우했고, 이에 콜룸바가 네시를 나무라자 네시는 공격을 멈추고 사라졌다고 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발자국, 사진, 심지어 동영상까지 촬영되었을 정도로 많은 목격담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네스호의 경우 수산물이 상당히 적어 이런 거대한 개체가 존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파충류가 살기엔 너무 추우며 네스호는 빙하의 흔적으로 생긴 호수이므로 고대의 괴물이 남아있는 것도 이상한 일인 셈이다. 돈지랄의 달인 BBC가 소나로 돌 하나하나 .. 서프라이즈 2019. 6. 4.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 미스테리의 시작 ] 이 섬에서는 경질과 연질의 지하 자원이 모두 채굴되었다. ······목공 재료로 쓰이는 삼림 자원도 매우 종류가 다양했고 가축이나 야생 동물도 다수 서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섬에는 코끼리 같은 동물들도 매우 많은 수가 서식하고 있었다. 다른 동물, 예를 들면 늪지나 호수, 강 기슭에 사는 동물이나 산지, 또는 평지에 사는 동물들의 먹이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몸집이 크고 대식가인 이 동물(코끼리)의 먹이 또한 풍부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섬에는 오늘날 지상에서 채취할 수 있는 모든 향료의 원료가 서식하고 있었다. 즉 뿌리, 풀, 나무에서 향료를 채취하는 식물이든 꽃이나 열매의 즙을 증류해서 향료를 채취하는 식물이든 무엇이나 다 빠짐없이 번성하고 있었으며, 포.. 서프라이즈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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