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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에 있는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 복구 방법

액트 2024. 7. 19. 20:55

윈도우 11 사용자라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에 있는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를 자주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이 유용한 단축키가 사라진다면 당황스럽겠죠. 다행히도, 이 단축키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의 단계를 따라 쉽게 복구해보세요.

1. 작업 표시줄 설정 열기

먼저,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하여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이는 작업표시줄의 빈 공간을 클릭해도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설정 메뉴를 통해 다양한 작업표시줄 옵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 찾기

설정 창이 열리면, 아래로 스크롤하여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을 찾아 우측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여 메뉴를 확장합니다.

3. 바탕 화면 표시 단추 사용 설정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에서 "작업 표시줄의 맨 모서리를 선택하여 바탕 화면을 표시합니다." 옵션을 찾습니다. 이 옵션이 꺼져 있다면, 켜짐으로 전환합니다. 이 단계를 완료하면 작업 표시줄 우측 하단에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윈도우 11 작업 효율성 높이기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의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는 단순히 바탕화면을 빠르게 보여주는 기능 이상으로, 여러 창을 동시에 다루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보세요.

추가 팁: 윈도우 11 설정 최적화

윈도우 11의 다양한 설정 옵션을 통해 작업 환경을 더욱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추가적인 팁입니다:

  1. 가상 데스크톱 활용:
    • 여러 작업을 분리된 공간에서 진행하고 싶다면 가상 데스크톱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작업표시줄의 '작업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가상 데스크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빠른 설정 메뉴 사용자화:
    • 작업표시줄 우측의 빠른 설정 메뉴에서 자주 사용하는 설정을 추가하거나 제거하여 필요할 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세요.
  3. 작업표시줄 아이콘 정리:
    • 작업표시줄에 자주 사용하는 앱 아이콘을 고정하고, 사용하지 않는 아이콘은 숨겨서 깔끔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세요.

결론

윈도우 11에서 사라진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를 복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설정 변경만으로도 유용한 기능을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위의 단계를 따라 빠르게 복구해보세요. 추가로 제공된 팁을 통해 윈도우 11의 작업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